문화생활

이혜영, 손 뗀 '미싱 도로시' 지분 10억 원 기부! 기부 천사 등극!

2010-12-16 08:09:05
기사 이미지
[연예팀] 배우 이혜영(39)이 패션브랜드 '미싱도로시' 10억 원 상당의 지분을 기부한다.

이혜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혜영이 미싱도로시와 협의 하에 사업에서 완전히 손 떼기로 했다"며 "이혜영이 지분을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사회 환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런칭한 ‘미싱도로시’는 2030 여성들을 주 고객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로, 이혜영이 모델 겸 CEO로 참여해 연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혜영은 현재 2대 주주로서 보유하고 있던 10억 원 상당의 지분을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기부처를 찾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아테나' 브라운아이드소울 '내려놔요' OST 수준 UP시켜 … 기대만발!
▶'아테나' OST 태연 '사랑해요' 특유의 애잔함으로 러브라인 잘 표현해 … 大호평!
▶'착한 글래머' 최은정, 강제추행 부인하는 소속사 대표 고소!
▶송혜교, 전세계 미녀랭킹 18위 ‘월드스타 GOGO'
▶단아함의 상징 수애 '아테나' 서 날렵한 니킥신 선보여 액션 배우로 거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