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아 기자] 140년 전통의 세계 최고 식품회사 네슬레(Nestlé)는 70년이 넘는 네스카페 (Nescafé)만의 커피 로스팅과 블랜딩 기술을 바탕으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캡슐 커피 머신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Dolce Gusto)’를 출시했다.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는 머신에 캡슐만 넣으면 단 몇 초 만에 갓 뽑아낸 최고급 카페커피를 선사한다. 커피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커피 머신과 동일한 15바(bar) 고압착추출방식을 사용하여 원두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한다. 피콜로(Piccolo), 멜로디(Melody), 써콜로(Circolo)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각 모델은 각기 다른 세련된 스타일에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갖추어 멋진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황윤욱 차장은 “집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더라도 카페에서 즐기는 것 같은 퀄리티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단순히 뛰어난 맛과 향뿐 아니라 세련된 집안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는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와 함께 합리적인 구매를 통해 최고의 커피맛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는 12월17일부터 돌체구스토 클럽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2011년 1월 부터는 주요 백화점, 할인점 및 인테리어매장에서 구입가능하다.
한편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의 이번 한국 출시는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홍콩에 이어 세 번째이며,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는 현재 유럽 및 북미, 일본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세계 3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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