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의 누드 사진이 게재된 2011년도 ‘무한도전’ 달력 누드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한도전 5인방은 옆 선을 과감히 드러낸 전신누드를, 길은 민머리와 함께 듬직한 뒤태를, 정준하는 우람한 근육을 뽐냈다. 반면 정형돈은 어색한 웃음과 함께 ‘미친 존재감’을 재 입증 했고, 하하는 수줍은 상반신을 공개했다.
화제의 누두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다들 멋있게 나왔다”, “누드 화보 찍어도 손색 없을 듯 하다”, “정형돈 정말 미친 존재감” 등 어김없이 폭발적인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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