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정 기자] 네트워크콘텐츠서비스기업 이즈메이커가 인공지능 대화서비스 ‘심심이’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SimSimi’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심심이 앱’은 스마트폰으로 인공지능로봇과 대화하거나, 말을 가르칠 수 있는 실시간 인공지능대화서비스. 귀여운 인공지능로봇 ‘심심이’와 언제 어디서든 대화할 수 있다는 독특한 콘셉트가 특징이다.
이즈메이커 이정록 본부장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심심이 앱’이 1위를 달성한 이후 갤럭시S, 옵티머스Q 등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버전 ‘심심이 앱’ 개발 요청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면서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로 조만간 ‘심심이 앱’ 100만 다운로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심심이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근 일주일 무료 앱 카테고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40만 명 이상이 다운받은 히트 애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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