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사)한국모델협회, 문화공방DKB㈜와 MOU 체결

2010-11-30 15: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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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문화공방DKB(대표 이영민)가 11월 26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하여 업무 교류 및 공동마케팅, 광고, 이벤트 기획, 업무지원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위상 제고, 공동의 수익사업과 발전을 위해 협력 할 예정이다.

1979년 1월 문화관광부 등록법인으로 발족한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는 29년 동안 모델인의 권익보호 및 모델관련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또한 참신한 모델인을 발굴, 육성하여 세계시장 진출과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아시아 15개국이 참여하는 ‘제6회 2011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을 2011년 1월 21일에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벤트・프로모션 전문 기업인 '문화공방DKB(주)(http:/www.dkbart.com)'는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무장해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문화, 경제발전에 창의적, 혁신적 기여를 하고 있는 젊은 문화기업이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문화공방DKB㈜는 국가기관, 지자체, 기업등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작년 한 해에만 70여건의 기획·마케팅 이벤트를 대행하는 등 급성장을 하고 있다.

코카콜라, 정식품, 하기스등 다양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업 세일즈 프로모션 분야는 문화공방DKB(주)만이 가진 수년간의 행사 노하우, 체계적인 시장조사와 소비자분석, 경쟁시장 분석을 통한 판매촉진 및 브랜드 강화 전략과 철저한 경영실력에 기인한 것이었다.

이 업체의 장점은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그 동안 기획 실행했던 지역축제나 각종 전시, 이벤트 등에서도 볼 수 있는데 외형을 중시하는 전시성 축제보다 어느 축제라도 철저히 사전조사, 지역주민과 친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지역 밀착형 축제, 그리고 3-4개의 축제를 대표성을 갖는 하나의 축제로 집중 육성, 지역특화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축제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대전국제축산박람회’로 부터 ‘전국소년체육대회’ 연출, ‘서울과학축전’ 등 지역축제와 정부기관의 전시, 박람회, 체육행사 등 각종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왔다. 특히 금년에는 제3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대한민국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를 통해 능력을 발휘하였다.

이외 전시공연 분야에서도 2003년 독일 수학박물관 ‘마테마티쿰’의 아시아 판권을 획득, 국내 주요 도시에서 기획전시를 갖는가 하면 체코 불랙라이트 시어터 ‘쿼바디스’의 초청 공연을 국내 각지에서 펼치기도 했다. 특히 2009년 자체 제작한 연극공연 ‘월드 오브 다크나이트’의 흥행을 모티브로 하여 서울과 광주 등지에서 좋은 평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 연말 연극“하까나(HAKANA)”를 제작해 대학로 더씨어터에서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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