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덕이', '탱자엄마'로 친숙한 탤런트 신지수가 아역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여자로 돌아왔다.
‘베이비 페이스(Baby Face)'이란 주제로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는 귀여운 얼굴과는 대조적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네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깨끗하고 푸른 바다에서 달려오는 신지수의 비키니 사진은 청순한 느낌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묘하게 어울려 금방이라도 사진 속에서 튀어 나올 것 같다. 비키니 색상도 신지수의 우유빛 피부처럼 깨끗한 베이지로 더함이 없는 원초적인 섹시함을 보인다.
신지수는 아역 역기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여성스러운 표정부터 매혹적이고 섹시한 표정까지 그야말로 팔색조였다.
촬영 작가는 "드라마에서 신지수를 봤을 때는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만을 생각했는데 직접 촬영을 해보니 천생 배우였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표정만으로도 매혹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깊이 있는 모델이었다."고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한편 신지수는 최근 푸른(26), 유신(27)과 함께 3인조 여성 그룹 ‘디헤븐’(D. Heaven)을 결성해 싱글 ‘모르는 사람처럼’을 발표하면서 가수로서의 활동도 기대된다.
신지수의 매력이 담겨 있는 이번 스타화보는 SK텔레콤(**8253+Nate 혹은 통화키)을 시작으로 KT,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스타화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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