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에스티 로더는 2010년 11월 시도하기 어려운 레드립이나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버추얼 메이크오버 위젯’을 선보였다.
버추얼 메이크업 위젯은 메이크업 제품을 실제로 구입하기 전 그 제품이 실제로 자신의 얼굴에 표현될지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과 립스틱을 찾을 수 있으며 가장 적합한 블러셔와 아이라이너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아이섀도우의 쉬머한 질감부터 립글로스의 빛나는 느낌까지 시각적으로 더욱 실감나게 메이크업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비추얼 메이크업 위젯의 사용법은 컴퓨터에 버추얼 메이크오버 위젯을 다운로드한 후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 하거나 에스티 로더의 모델 힐러리 로다의 이미지를 이용해 본인이 해보고 싶은 메이크업 제품을 가상으로 연출하면 된다.
더불어 에스티 로더는 가상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비스인 ‘버추얼 메이크오버 위젯’ 론칭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버추얼 메이크오버 위젯 론칭 이벤트는 11월15일-11월21일까지 전개되며 메이크오버 위젯에 접속해 본인의 사진으로 메이크업을 진행한 후 네이버 에스티 로더 카페 에 본인 사진을 메이크업 후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위젯 론칭 이벤트 당첨자는 11월29일에 발표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20명에게는 메이크업 정품을 증정하고 1,000명에게는 에스티 로더의 스타 파운데이션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 SPF10 샘플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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