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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 크루즈, 캐나다 '올해 최고 소형 신차' 선정

2010-11-12 17: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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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GM의 글로벌 준중형차 시보레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가 캐나다 ‘올해 최고의 소형 신차’로 선정됐다.

2008년 11월 국내시장에 라세티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후 세계 60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시보레 크루즈는 2010년 10월 캐나다 시장에 출시됐다. 이에 진출 한 달 만에 캐나다 자동차 언론협회(AJAC) 기준에 따른 소형차 경쟁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소형 신차로 선정된 것이다.

AJAC 소속 70여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차량 가속력, 제동능력, 주행 안정성, 오프로드 주행 등 다양한 평가기준에 따라 48시간 동안 주행 평가를 실시했다. 또한 트렁크 용량 및 안전성까지 고려해 종합적으로 산정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시보레 크루즈는 혼다 CR-Z, 닛산 쥬크 등 소형차 부문 경쟁 차종을 제치고 최고 종합 평점을 받았다.

한편 시보레 크루즈는 2010년 초 동유럽 15개국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선정한 ‘오토 베스트 2010’ 1위에 오른바 있으며 6월에도 인도 최대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카웨일’에서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 2010년 최고 신차로 선정되었다. (사진제공: GM대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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