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강동원-고수의 영화 ‘초능력자’가 심상치 않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초능력자’는 개봉일인 11월 10일 영화 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 집계에서 예매율 75%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인터넷 영화예매 사이트와 극장사이트에서 2위와 꽤 많은 격차를 벌이며 1위를 차지했다.
바람 부는 장면에는 소리와 공기로 효과를 넣고 액션 장면에 의자가 들썩이는 등 영화의 감동을 더욱 가깝게 느낄수 있는 4D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초능력자’는 당초 2D로 촬영했기에 3D로는 상영되지 않는다.
‘초능력자’는 눈으로 사람들을 인형처럼 조종하는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한 남자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독특한 소재와 서늘한 카리스마의 강동원, 펄펄 끓는 열정의 고수의 연기대결로 언론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11월10일부터 14일까지 강동원, 고수의 전국 무대인사가 계획되어 있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사진제공: 영화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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