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유 기자] 11월4일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의 창립자이자 디렉터인 프랑수아 나스의 방한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한강 선상 레스토랑 프라디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배우 안선영과 이사비, 듀오 디자이너 스티브J와 요니P가 참석해 나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스의 발색력은 동양인의 피부 위에서도 그 진가를 어김없이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입소문을 통해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포토그래퍼로도 활동하고 있는 프랑수아 나스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뷰티 철학으로 독창적이고 독립적이며, 자기표현에 두려움이 없는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으며, 시크하고 대담한 창의력으로 전 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나스의 메이크업 쇼에서 모델들이 행사장에 등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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