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정 기자] 자연친화적인 호텔 라마다서울 컨벤션이 11월1일 그랜드 오픈했다.
공개된 3층짜리(700석 규모) 컨벤션은 스타건축가 양진석씨가 디자인을 총괄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선릉공원과 맞닿아 있어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선릉공원이 내려다보이는 하늘 정원은 연회 또는 하우스웨딩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이곳에서는 총 150여 가지의 가든 뷔페를 상설로 즐길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총 150여 가지의 음식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오픈 기념 특전으로 웨딩을 치르는 고객 전원에게는 고급 양정식 메뉴와 음료를 최대 2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선릉공원 뷰가 일품인 귀빈층 객실 1박과 아이스카빙, 웨딩케이크, 혼구용품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웨딩 연주 및 성악 축가는 국제비엔날레, G20, 한중일 화합 콘서트 등 국제행사에서 연주 경험이 있는 실력자들로 구성됐다. 색소폰, 베이스, 재즈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의 악기 연주나 성악 중창 중 고객이 원하는 곡명과 악기로 연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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