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네이트 ‘커넥팅’으로 누구에게나 새 소식을~

2010-10-20 17:50:58

[라이프팀]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 네이트 ‘커넥팅’이 9월20일 개편됐다.

개편된 네이트 ‘커넥팅’을 이용하면 자신을 팔로잉(Following)하는 누구에게나 포스팅 내용을 공개할 수 있다.

기존에는 싸이월드나 네이트온 인맥을 수신 상대로 선택했으나, 개편된 ‘커넥팅’은 팔로잉 기능이 추가돼 전체 공개가 가능해졌다. 전체 공개를 원하지 않는 내용은 사용자 스스로 ‘친구 공개’를 설정해 지인들에게만 보여줄 수도 있다.

또한 트위터와의 연동이 가능해졌다.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연동 설정하고 커넥팅에 글을 쓰면 트위터에도 동시에 올라간다. 반대로 트위터에서 팔로잉하는 글도 커넥팅에서 볼 수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플랫폼 담당 팀장은 “커넥팅은 사용자의 인맥 확장의 니즈와 사생활 유출에 대한 우려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SNS”라며 “모바일 어플에도 전체 공개 기능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자전거생활백서, 픽시 입문의 3단계
▶ 쓸쓸한 가을, 나 홀로 중독되는 IT 세상!
▶ 티라미수 케이크, 손쉽게 만드는 방법?
▶ 女心 사로잡는 '혈액형 별' 와인 리스트
▶ [이벤트] 여드름 피부 '비욘드 영 라인'으로 새롭게 태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