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왓비컴즈 악플러 때문에 고통 호소? "뿌린 만큼 거둔다!"

2010-10-15 22:19:58
기사 이미지
[김수지 기자] '왓비컴즈'의 비난 여론이 확산 되자 그가 악플러들의 공격으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장 10개월을 끌어온 타블로 학력 논란에 중심에 있던 '왓비컴즈'가 몇 마디 사과로 '타진요'를 떠났다. 그 이후 '왓비컴즈'에게 돌아가는 화살은 모두 '타진요'에게 넘겨졌다.

'타진요'는 왜 "타블로의 학력을 인정한다. 미국인으로 살아가겠다"는 왓비컴즈의 발목을 붙잡지 않는 것일까?

한 네티즌은 "캐나다인과 미국인의 싸움에서 등이 터지는 것은 한국인이다"라고 말한다. 이처럼 10개월을 끌어온 한 개인의 학력인증에 온 국민이 지쳐갔다.

10월1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왓비컴즈와 악플러들의 위험한 게임'이 방송에서는
경찰의 타블로 학력 인정과 왓비컴즈의 신원, 한국 유명 연예인 악플 등이 전파됐다.

딴지일보 김어준 대표는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에서 이 사람들의 리액션은 pc를 끄는 거다"라고 그들의 행동을 꼬집었다.

이에 네티즌도 "뿌리는 대로 거둔다", "타진요도 속고 있다", "왓비컴즈는 대국민 사과해라"라며 일침을 가했다.

해결의 실마리가 꼬여버린 이 사건에서 과연 경찰은 어떠한 방법으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ksj85@bntnews.co.kr

▶ 가수 김원준, 신주아의 치명적 유혹에 그만 입술을…
▶ 성유리 '단발+동안피부+청순' 셀카 "인형이 따로 없다!" 극찬!
▶ '앳된 얼굴-풍만한 몸매' 반전걸 이지해, 관능미 철철
▶ '슈퍼스타K 2' 장재인, 산울림 '너의 의미' 지정곡?
▶ [이벤트]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로 피부의 생기를 !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