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지 기자] '왓비컴즈'의 비난 여론이 확산 되자 그가 악플러들의 공격으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장 10개월을 끌어온 타블로 학력 논란에 중심에 있던 '왓비컴즈'가 몇 마디 사과로 '타진요'를 떠났다. 그 이후 '왓비컴즈'에게 돌아가는 화살은 모두 '타진요'에게 넘겨졌다.
한 네티즌은 "캐나다인과 미국인의 싸움에서 등이 터지는 것은 한국인이다"라고 말한다. 이처럼 10개월을 끌어온 한 개인의 학력인증에 온 국민이 지쳐갔다.
10월1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왓비컴즈와 악플러들의 위험한 게임'이 방송에서는
경찰의 타블로 학력 인정과 왓비컴즈의 신원, 한국 유명 연예인 악플 등이 전파됐다.
딴지일보 김어준 대표는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에서 이 사람들의 리액션은 pc를 끄는 거다"라고 그들의 행동을 꼬집었다.
이에 네티즌도 "뿌리는 대로 거둔다", "타진요도 속고 있다", "왓비컴즈는 대국민 사과해라"라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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