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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여신' 김지연, 대쉬男 거절하고 3년째 홀로노는 사연!

2010-10-13 08: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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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역삼동 여신'이라 불리는 김지연씨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실연의 상처로 인해 이성 친구는 물론 동성 친구와의 만남도 갖지 않는다는 김지연씨가 출연했다.

전직 호텔리어이자, 소녀시대도 울고 갈 빼어난 외모를 가진 김지연씨는 실연의 상처로 혼자 밥 먹기, 혼자 쇼핑하기, 365일 나 홀로 음주가무까지, 3년 째 홀로 노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씨는 “유명 운동선수부터 현재 활동 중인 연예인까지 모두 대시했지만 남자들은 모두 바퀴벌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 직후 김지연씨의 매력적인 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남자에 대한 잘못된 생각으로 혼자 지내는 것은 잘못된 것", "빨리 실연의 상처를 잊고 좋은 분 만나길", "연예인 지망생 아닌가.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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