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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주량이 소주 11병? 루머 일뿐" 해명

2010-10-09 11: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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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성시경이 주당 소문을 일축했다.

성시경은 10월10일 방송되는 KBS 2TV '야행성' 녹화에서 MC들의 "소문처럼 술을 11병 이상 마시느냐"라고 묻자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성시경은 연예계 소문난 주당 전진과 가진 술자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성시경은 "몇 년 전, 전진과 술을 마시다 서로 묘한 경쟁심이 생겨 계속 술을 마셨다"며 "다음날 새벽 6시가 돼서도 결판이 안나 너무 힘이 들었지만 괜찮은 척 하려고 애를 썼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승부욕 강한 남자의 술 대결은 결국 성시경이 먼저 도망을 간 것으로 끝이 났다.

한편 성시경의 주당 에피소드는 10월10일 11시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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