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차음료는 전지현, 소주는 이효리, 커피는 신민아 '광고효과↑'

2010-10-05 2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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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기자 / 사진 bnt뉴스 DB] 소주하면 이효리, 차음료엔 전지현, 커피하면 신민아가 광고 모델로서 톡톡한 역할을 해냈다.

9월20일 발간된 20대 트렌드 리포트 ‘COLA’ 10월 호 '음료 편'에 따르면 20대들이 '제품 이미지와 광고 모델의 매치가 가장 잘 이루어진 소주 브랜드?'에 처음처럼의 이효리가 34.3%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참이슬의 이민정(18.2%), 3위 제이의 신민아(17.5%)가 랭킹되었다.

또한 건강과 몸매를 생각하는 20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차음료 부분에서는 17차의 전지현이 45.7%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로는 블랙빈 테라피의 이효리, 성유리(13.5%), 3위에는 옥수수수염차의 황정음(9.8%)이 뒤를 이었다. 커피 음료에서는 T.O.P의 신민아와 원빈이 55.7%로 선두를 달렸으며 2위에 맥심의 임수정 & 정우성(8.2%), 3위에 프렌치카페의 강동원(6.5%)이 차지했다.

실제 광고 모델 인지도에 따라 제품에 대한 선호도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는데, 차음료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가 가장 좋은 제품, 20대 감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차음료, 건강에 좋을 것 같은 웰빙 차음료 부분에 전지현의 17차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커피 음료 역시 이미지가 가장 좋은 커피 브랜드에 T.O.P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다만 트렌드 보다 정통성과 충성도를 중시하는 소주 브랜드의 경우 광고 모델에 대한 인지도와는 달리 가장 즐겨마시는 소주 브랜드로 참이슬 프레쉬가 33.1%로 높은 이용률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엠넷이 운영하는 20대 트렌드 집단 M Spiriters 1500여 명이 직접 설문에 참가하는 ‘COLA’는 올 2월에 창간해 매달 20일 발간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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