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기훈련 전문업체 해병대전략캠프 관계자는 "이 헤어스타일은 해병대가 창설된 1948년부터 80여만명의 예비역들이 지켜온 해병대의 전통적인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빅뱅의 태양은 양 옆을 자르고 가운데 부분만 살린 헤어스타일, 재범은 머리 한 쪽에 스크래치를 넣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 역시 남성미를 더욱 부각시키고 변화를 강조하고자 파격적인 스타일을 시도했으며, 강호동 역시 윗머리를 짧게 자르고 옆머리는 시원하게 밀어붙었다.
'상륙돌격형' 헤어스타일은 상륙작전 시 발생할 수 있는 머리부상을 빠른 시간 내에 치료할 수 있고, 진흙이 머리에 붙지 않는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개인의 내·외적인 자신감을 높이고 적에게 혐오감을 유발해 전의를 상실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병대전략캠프 관계자는 "최근 연예인들의 상륙돌격형 헤어스타일은 자신감의 표현과 더불어 팬 들에게 차별화된 강한 남성미의 카리스마를 표현하기 위한 일종의 이미지 메이킹 전략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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