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만삭’ 8개월 된 홍진경, 故 최진실 추모식 찾아

2010-10-02 19:10:13
기사 이미지[안현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임신 8개월 된 몸으로 故 최진실의 2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10월2일 최진실 사단’이 故 최진실의 2주기에 모두 참석해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식을 드렸다. 추모식은 경기도 양평 갑골공원에서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이날 추모식은 고인의 어머니를 비롯해 유가족 및 그의 철친한 연예인 이영자, 엄정화, 정선희, 홍진경, 김승현 등이 자리를 빛냈으며 前 남편 조성민도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특히 홍진경은 거의 만삭에 가까운 임신 8개월의 몸으로 추모식을 참석해 故 최진실과의 우정과 의리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한편 2009년 1주기를 앞두고 고인의 유골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다행히 범인을 검거하고 유골을 되찾아 재 안장했지만 2010년 3월에는 고인이 그토록 아끼던 동생 최진영 마저 세상을 떠나 팬들의 슬픔을 더했다.
(사진출처: bnt 뉴스 DB/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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