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부경 기자]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광고 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8월20일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는 대리운전 업계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코리아드라이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코리아드라이브가 지상파 및 지상파 DMB 광고 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행됐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1577-1577'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주목받은 대리운전 선두기업이다. 오프라인 외 광고활동이 거의 전무했던 당시, 큰 비용이 드는 지상파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대리운전 기업 중 최초로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 상은 본사 뿐만 아니라 대리운전 전체 기업이 한 걸음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예상한다. 또한 본사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산업의 한 분야로서 다른 산업 분야와 윈윈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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