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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제발 해피엔딩~”

2010-09-11 19: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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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이하 ‘여친구’)에 대해 시청자들이 해피엔딩을 요구하고 있다.

이승기, 신민아 주연의 ‘여친구’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순수한 구미호 신민아와 철없는 듯 듬직한 인간 이승기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최근 방영에서 지속되는 신민아와 이승기의 시련에 혹시 새드엔딩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지속되며 시청자들은 해피엔딩을 요청하고 있는 것.

9월9일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혜인 때문에 미호가 쓰러진 것이 싫다.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너무 재미있고 알콩달콩한 그들이 슬프게 끝나는 것을 생각만 해도 슬프다 끝까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등 해피엔딩을 바라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9월9일 방영된 ‘여친구’는 신민아가 박수진에게 정체를 들켜 위기에 처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출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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