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의 신곡 '결혼까지 생각했었어'의 주인공은 누구?

[연예팀]18일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한 휘성의 새 음반이 26일 공개된다.

26일 공개되는 휘성의 신곡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위드 미'를 비롯해 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이승기의 '결혼해줄래' 등을 작곡한 김도훈이 곡을 쓰고 휘성이 직접 작사한 곡이다.

특히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가사로 옮겨 매번 화제를 모았던 휘성이 '결혼까지 생각했어'라는 강한 제목의 곡을 발표하는 만큼 가사의 주인공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추측이 증폭되고 있는 것.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휘성의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직설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노랫말이 어우러진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 '리얼 슬로우 이즈 백(Real Slow is Back)'은 타이틀곡 '결혼까지 생각했어'와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된 6집 수록곡 '로즈', '사랑 그 몹쓸 병'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한편 휘성은 24일 멜론 악스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3D로 촬영, 쇼케이스 공연 장면과 미공개된 휘성의 모습을 담아 9월 중 극장을 통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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