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키 작은 남자가 이상형"

[연예팀/사진 김경일 기자] 포미닛 현아가 22일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키 큰 남자 좋아하냐"는 질문에 포미닛 소현은 "현아 언니는 키 작은 남자가 이상형이다. 170cm인 남자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럼 하하 정도도 괜찮냐"는 MC의 짓궂은 질문에 현아는 "그 정도가 제일 좋다"고 발언했다. "혹시 키 큰 남자도 만나봤냐"는 추가 질문에 현아는 "에이 왜 그러세요"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 그룹들의 부모도 출연해 애틋한 자식 사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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