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간미연 "남성편력? 저 그렇게 인기 많지 않았어요"

2010-08-11 14: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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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간미연이 10일 미투데이를 통해 ‘연예인 10명 이상 교제설’에 대해 해명했다.

4일 간미연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QTV의 예능 프로그램 ‘여자만세’에는 특별게스트로 간미연의 고교 동창 장은애 씨가 초대됐다. 장 씨는 "간미연이 남자 연예인을 몇 명이나 사귀었냐"는 여자만세 멤버들의 짓궂은 질문에 손가락으로 세는 시늉을 하다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바람에 방송 이후 ‘간미연, 남자 연예인 10명 이상 교제했다’는 기사가 나면서 계속해서 화제가 되자 간미연은 미투데이를 통해 ‘참 말이라는 게 무섭다’며 ‘차마 말하지 못해서 꼼지락거리는 손이 ‘열 명?’, ‘열 명이상!’, ‘셀 수 없다’ 로 변해간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간미연은 이어 ‘저 그렇게 인기 많지 않았습니다’라고 연예인 10명 이상 교제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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