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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배터리' 홍진영 '내사랑'으로 트로트퀸 도전

2010-08-02 17: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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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기자/사진 bnt뉴스 DB] ‘사랑의 배터리’로 잘 알려진 트롯가수 홍진영이 이달 초 새로운 신곡 ‘내사랑‘으로 1년2개월 만에 전격 컴백, 트롯퀸에 자리에 도전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민하지 말고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 표현하라는 내용 ‘내사랑 그대에게 줄까 말까 고민하다 그 사람 영영 떠나요…이것저것 재지 말고 그 사람 잡아요…(노랫말중)’을 담고 있는 홍진영의 신곡 ‘내사랑’은 ‘사랑의 배터리’에 이은 밝고 경쾌한 트롯 곡으로 환상의 콤비 조영수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함께 작업했다.

2008년 KBS 2TV ‘사이다’에 한 꼭지로 방영됐던 ‘안나의 실수’에 출연, 강한 인상을 남겼고,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통해 트롯가수로 데뷔, 현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소속되어 있는 홍진영은 최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고향선배 기아 타이거즈의 최희섭과 사실무근인 열애설로 곤혹을 치른바 있다.

한편 홍진영은 MBC ‘꿀단지’에 ‘최양락의 알까기’에 고정 출연 중이다. 홍진영의 새로운 신곡 ‘내사랑’의 음원은 이달 3일(화)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되며, 홍진영은 ‘내사랑’의 멋진 컴백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안무와 노래연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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