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지 기자] 영화 <엑스페리먼트>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테이큰>에서 사랑스런 딸 ‘킴’으로 나온 매기 그레이스가 출연해 화제다.
2008년 국내 관객230만을 돌파한 흥행작 <테이큰>에서 ‘브라이언’(리암 니슨)의 사랑스러운 딸 ‘킴’으로 나와 헐리우드 신예스타로 등극한 매기 그레이스. 당시 25세로 17세의 딸을 능숙하게 연기할 정도로 동안인 그녀는 올해 <나잇 앤 데이>(2010)에서 카메론 디아즈의 하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동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테이큰>에서 지켜주고 싶었던 딸로 출연했던 그녀가 오는 8월12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하는 영화 <엑스페리먼트>에서 영화 속 유일한 여배우이자 주인공 ‘트래비스’(애드리언 브로디)가 첫눈에 반하는 연인 ‘베이’로 출연한다.
영화 속 짧은 분량이지만 섹시하면서도 동시에 지적인 매력을 선보인 그녀의 모습은 8월 12일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
감옥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교도관과 죄수로 분한 24명의 실험 대상들의 대립과 반목, 갈등을 숨쉴 틈 없는 긴장감과 스릴 넘치는 전개로 그려낸 영화 <엑스페리먼트>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8월12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엑스페리먼트'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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