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14회 부천국제영화제, 23일 판타스틱한 폐막

2010-07-23 15:35:42

[오나래 기자] 아시아 최대의 장르영화 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가 7월23일 폐막식을 거행한다.

14회를 맞아 더욱 막강한 영화와 풍성한 이벤트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PiFan은 9일간의 판타스틱한 영화축제를 마무리하고, 7월25일까지 포스트 페스티벌을 갖는다.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7시에 시작하는 폐막식 사회는 배우 김서형과 아나운서 박경추가 맡았으며, 이날 폐막식에서는 애니메이션크루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이라는 제목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감사인사와 영화제 경과보고 및 올해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경쟁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어지며, 조직위원장인 김만수 부천시장의 폐막 선언으로 마무리 된다. 폐막식의 공식 행사가 끝난 후에는 폐막작인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의 상영이 이어져 화려한 축제의 마지막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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