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전우’의 촬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신예 이채영이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6·25 전쟁 발발 60주년을 기념해 만든 드라마 촬영은 현실감과 완성도를 위해 고증을 거쳐 이뤄지고 있다. 때문에 출연 연기자들은 많은 액션 신을 소화하고 있어, 적지 않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영 소속사 디비씨홀딩스는 “이채영이 촬영장내 최고 선배인 최수종과 함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힘이 들 땐 ‘춤을 춰요’라는 콧노래와 함께 유쾌한 몸동작으로 촬영장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어놓기도 한다”고 말했다.
체력적으로 힘든 촬영 때문에 먹을 것에 관한 재미있는 해프닝도 일어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먹을 것을 많이 챙겨온 배우가 촬영장에서 가장 대우(?)받는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촬영장에서 먹을 것을 나누는 배우가 최고로 환영받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채영은 “제가 직접 사탕과 초콜릿을 준비해서 선배 및 동료 연기자들과 촬영 스텝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면서 “별 거 아니지만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 촬영으로 인한 피로가 싹 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극중 단영 역할을 맡은 이채영은 7월 초 방영 예정인 ‘전우’의 6회분에서 첫 등장할 예정이며, 10회까지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심인물로 출연하게 된다.
한편, 이채영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원더우먼’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MBC 야구 토크쇼 ‘야구 읽어주는 남자’의 메인 MC로 발탁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손색이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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