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지성 아버지 "기무라 사오리, 알지도 못하는 사람" 열애설 해명

2010-06-28 21: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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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가 일본 배구선수 기무라 사오리와 박지성 선수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 박성종 씨는 SBS LOVE FM '서두원의 SBS 전망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들과 기무라 사오리 선수 사이에 일었던 열애설에 대해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더라"며 해명했다.

박종성 씨는 "아무것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다"라고 전하며 열애설이 해프닝임을 밝혔다.

한편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는 "2~3년 후에 결혼했으면 좋겠다. 며느리는 전적으로 내조를 잘하는 사람이었면 한다"고 이상적인 며느리 스타일을 꼽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정준영 기자 rem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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