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똥습녀-F컵녀-롤코녀 등…16강전에 모인 ★들

2010-06-27 05:20:34

한국과 우루과이의 16강전이 26일 토요일 밤 11시(한국 시간)에 열렸다.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과 동시에 주말을 이용하여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러 많은 인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거리를 찾았다. 특히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은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또한 그 중에는 그동안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월드컵녀들, 12번째 선수가 되어 함께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한 스타들의 모습을 종종 찾을 수 있었다.

똥습녀-F컵녀, 화제의 월드컵녀 출동!

은색 반짝이 의상을 입고 등장한 ‘F컵녀’ 하나경. 기존에 유명세를 치른바 있는 육감적인 몸매로 어김없이 16강전을 응원하기 위해 코엑스 거리를 찾았다.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과 더불어 반짝이는 의상은 그의 몸매를 더욱 살려줘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또 다시 ‘똥습녀’가 떴다. 지난 월드컵을 비롯하여 2010 남아공 월드컵까지 많은 이의 관심을 주목시킨 ‘똥습녀’ 임지영. 지난 경기 때 속옷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나와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던 그는 이번에도 역시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한복 의상을 선보였다. 하지만 많은 악플이 신경이 쓰였는지 지난 경기 때보다는 조금 수위가 약한 한복을 입고 거리 응원에 동참했다.

이해인-김흥국, 응원하러 왔어요!

“16강에 오르면 콧수염을 밀어버리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호랑나비’ 김흥국이 거리 응원에 동참했다. 그것도 콧수염 없는 다소 허전한 얼굴로 말이다. 30년간 길러온 콧수염을 16강 진출과 동시에 밀어버린 그의 축구사랑도 대단한 듯 싶다. “8강에 진출하면 삭발하겠다”는 그의 공약은 아쉽게 볼 수 없게 됐지만 김흥국의 약속 실천 모습에 많은 시민들은 많은 찬사를 보냈다.

‘롤코녀’ 이해인도 코엑스 거리를 찾았다. 그것도 방송이나 공연이 목적이 아닌 순수 응원을 위해서 말이다. 붉은색 원피스에 가죽 조끼, 그리고 빨간 뿔과 페이스페인팅을 한 그의 모습에서 섹시함과 동시에 순수함까지 느껴졌다.

2PM-2AM 등의 공연으로 분위기 ‘후끈’

26일에 열렸던 우루과이와의 16강전 경기 전에 생방송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생방송을 위해 국내 내로라하는 아이돌그룹 2PM과 2AM,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인순이가 이곳 코엑스를 찾았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진행된 리허설 현장에서 2PM의 멤버들은 서로 장난을 치는가 하면 2AM의 조권은 절친 ‘선예’의 부친상 때문인지, 모자를 눌러쓰고 다소 부은 얼굴로 무대에 올랐다. 하지막 막상 노래가 시작되자 특유의 밝은 모습과 율동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씨스타, 제국의 아이들, 포커즈, 레인보우 등이 함께 자리를 빛내며 현장 분위기를 북돋았다.

우루과이와의 16강전. 태극전사들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2:1로 아쉽게 8강 진출은 좌절됐다. 하지만 대한민국 첫 원정 16강 진출과 동시에, 4년 만에 모인 붉은 악마들의 모습으로 무엇보다 세계인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장이었음에는 분명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김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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