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그룹 2AM 슬옹이 함께 부른 '잔소리'가 6월 첫째 주에 이어 둘째 주(6월13일~6월19일) 소리바다 차트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2010년 1월 이후 남녀 아이돌 그룹의 경쟁 속에 여자 솔로 가수가 주간차트 정상에 2주 연속 오른 것은 아이유 뿐.
아이유의 뒤를 이어 2위는 슈퍼주니어의 '미인아'가 이름을 올렸고 SS501의 'Love Ya'가 3위,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가 4위에 랭크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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