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서 아티스트로 변신한 하정우가 '하정우 초대전'을 개최한다.
하정우는 3월 첫 개인 전시회를 열어 약 한달 간 40여편의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4월에는 SOAF 2010(서울오픈아트페어) 스타 작가전에도 참가, 배우가 아닌 아티스트로서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하정우 초대전'은 6월23일부터 7월25일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동아일보 미디어센터 1층 로비에서 무료로 전시될 예정.
한편 현재 하정우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 '황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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