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최근 ‘나쁜자석’이라는 연극도 하고 있다. 연기욕심이 확실히 커진 것인가.
A: 연극 ‘나쁜자석’은 남자배우 5명이 나오는 연극이다. 예전에는 연극에서 연기 하는데 대한 부담감이 있었지만 이제는 많이 적응 됐다.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그동안 쌓은 풍부한 내공을 보여드리고 싶다.
Q: 존경하는 연기자 선배는 누구인가.
A: 차승원 선배님과 송강호 선배님을 존경한다. 차승원 선배님은 모델시절 선망의 대상이었다. 탄탄한 연기력과 짙은 내공이 느껴지는 선배님의 연기를 볼 때마나 존경스럽고 선배님 같은 강한 내공이 밑받침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Q: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이나 장르는 무엇인가.
A: 현대극도 좋지만 기회가 있다면 사극을 해보고 싶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너무나 감명 깊게 봤었다. 극 중, 김남길 선배님의 역할이 너무 멋있었던 것 같다. 특히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잊혀 지지 않을 만큼 여운이 크게 다가온 것 같다.
김남길 선배님처럼 대사뿐 아니라 눈빛으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깊이 있는 연기를하고 싶다. 새로운 무언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Q: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A: 지금은 연기에 대해서 나의 의견과 주관을 밝힐 수 있어서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겼다. 그 이유 덕분인지 좀 더 여유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니까 좋은 연기가 나오는 것 같다.
물론 마음을 먹는다고 해도 다 이루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마음을 먹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 또한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미리 걱정하고 고심할 필요가 없다. 내가 연기자라는 길에 들어섰기 때문에 이제 행동으로 보여주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연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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