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패키지를 활용한 페트병 아트 전시회가 열린다.
코카-콜라사가 후원하고 (사)아시아인재과학원 그린 피스코(Green Peace-corps)가 주최하는 ‘휘오 순수, 친환경 페트병 아트 전시회’가 6월30일~월1일 양일간 인사동 한국미술센터에서 개최된다.
‘휘오 순수’의 초경량 페트병(500㎖)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자사제품 대비 무려 22%나 감소시켜 500㎖ 페트병이 14g으로, 친환경적이면서도 현재 국내에서 가장 가벼운 먹는샘물 제품 패키지다.
가벼움 덕분에 쉽게 구기거나 비틀 수 있는 초경량 페트병을 가지고 만든 각종 친환경 생활용품을 비롯해 대형 에코 트리 등 이색적이고 의미 있는 작품들이 주로 전시될 예정.
이번 전시회를 후원한 코카-콜라사의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 구매에 능동적인 에코-슈머(Eco-sumer) 소비자들을 고려해 14g 초경량 페트병을 사용한 ‘휘오 순수’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 ‘휘오 순수’ 페트병을 다양한 작품으로 재탄생 시킨 이번 전시를 통해, 줄이기, 다시 사용하기, 재활용하기가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함을 표현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휘오 순수’는 코카-콜라사의 기존 먹는 샘물 ‘순수100’의 페트병(500㎖)무게를 18g에서 14g으로 줄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무려 22%나 감소시켰으며, 제품의 안전성 및 음용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동시에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탄소 배출량까지 감소시킨 획기적인 제품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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