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현경이 영화 '방자전' 속 '향단'을 새롭게 해석, 호평을 받는 중이다.
'방자전'은 영화 '음란서생'을 연출했던 김대우 감독의 신작으로 우리나라 대표 고전소설인 '춘향전'을 역발상으로 과감히 뒤집은 작품.
특히 류현경은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전라 노출을 감행했다. 기존의 소녀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하고 여성적인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데뷔 이후 최고의 변신을 시도한 것.
이에 류현경은 "데뷔 후 첫 노출연기였지만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 향단이의 과감하고 도발적인 면을 표현하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감 있게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 민감한 씬이었지만 상대배우인 류승범씨와 제작진들의 배려로 큰 어려움 없이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남기기도.
실제로 베드신 촬영 당시 류현경은 NG없이 단 한번에 OK 사인을 받았으며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과 스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사진제공: 엠지비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 '이클립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한국팬과의 약속 중요"
▶ 문소리, 결혼 4년 만에 임신
▶ '베일 벗은' 숙희, 마르코-이희진 19금 뮤직비디오 공개
▶[이벤트] 올 여름 뱃살에 비키니 포기? 다이어트 속옷 드려요~
▶[이벤트] 내 피부를 위한 완벽 보호, 겔랑 테스터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