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지민이 6월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유상철 축구감독을 만나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월드컵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윤지민은 같이 게스트로 출연한 유상철 감독의 열렬한 팬임을 밝힌 것.
또한 동물과 식물은 물론, 인형과 대화를 할 줄 안다고 밝히며, 제주도에서 산 토끼인형 ‘억’과 직접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줘, 다소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오랜만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윤지민은 그녀만의 재치 있고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윤지민은 최강창민, 이연희, 주상욱 등과 함께 출연한 사전 제작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물색 중에 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 '월드스타' 비, 안무표절 주인공 '수달'과 재회
▶ 김제동 '김제동 쇼' MC 하차 '정치적 외압?'
▶ 이선균-황우슬혜 '조금 야한 우리 연애'서 연기 호흡
▶[이벤트] 올 여름 뱃살에 비키니 포기? 다이어트 속옷 드려요~
▶[이벤트] 에스티 로더 '자외선 차단제' 무료로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