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지석진의 아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석진은 5월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10년간 결혼생활을 함께한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빼어난 미모로 소문이 자자한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석진은 “아내가 예전에 배우 제의를 많아 받았다. 그런데 수줍음을 많이 타서 거절했다”며 “지금은 액션배우도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지석진은 아내에게 “늘 고맙고 매일매일 설렌다. 사랑하고 우리 둘째 갖자”고 고백해 애정을 과시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다”, “아이 엄마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지석진 알고보니 능력자” 등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석진을 비롯해 배슬기, 효연, 유리, 박수진 등이 출연해 ‘토크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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