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니카 그룹 바닐라 루시의 멤버 다해가 꽃미남 SS501의 김현중과 닮은꼴 외모로 주목 받고 있다.
5월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닐라 루시의 다해는 방송 이후 네티즌들로부터 ‘여자 김현중’으로 통하며 눈길을 끌었다.
보이시한 외모 때문에 남자보다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다해는 “SS501의 김현중,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다. 여자로서 남자를 닮았다는 것이 마냥 좋은 말은 아니지만 워낙 출중한 외모의 분들이라 오히려 영광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닐라 루시는 첼로, 바이올린, 색소폰 등 화려한 연주와 완벽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크로스 오버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다해 미니홈피/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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