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연규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열애 사실이 공개될 때부터 '세기의 커플', '한국의 브란젤리나'로 화제를 모든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결혼식 과정 일거수일투족까지 큰 관심을 받아왔다.
작년 가을께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장고커플'은 현재 임신 3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비행 시간이 길지 않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한편 연예계 최고의 선남선녀인 장동건-고소영의 결혼인 만큼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수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