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이 커뮤니티 사이트 DC 인사이드 갤러리에 인증을 약속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4월26일 김소연은 DC인사이드 ‘검사 프린세스’ 갤러리에 방문해 촬영 직전 직접 글을 올려 갤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소연은 “안녕하세요. 혜리입니다~”라며 애교있는 인사를 건넨 뒤 “정말로 매일 허둥지둥 눈팅만 하고 나가곤했는데 여기가 진검이 운영한다는 그 검프갤 맞나요?”라며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어제도 그그전날에도 글 쓰다가 에러나서 포기했는데 오늘은 운이 좋네요”라며 “암튼 참 행복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요즘 선덕선덕(맞나요?)”이라고 글을 남겼다. 여기서 김소연이 표현한 ‘선덕선덕’은 시청자분들 사랑에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소연은 “인증은 최송현과 만나서 사진 한 장”이라며 조만간 갤러리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최송현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연신 언제 오신거에요?”, “검프 때문에 10년간의 미드 보기를 잠시 중단했어요”, “환영합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서 촬영하세요” 등 수백개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사진출처: 디시인사이드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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