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강승희·강주희)가 방송에서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4월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윙크는 “이번에 한사람 가격으로 (둘 다)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강주희는 쌍둥이이기 때문에 겪는 성형 고충(?)을 털어 놓기도 했다. 강주희는 “예를 들어 저는 코가 마음에 안 드는데 승희는 마음에 든다고 할 때가 있다. 이렇게 의견이 맞지 않으면 쌍둥이이기 때문에 한사람을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윙크 “상담만 받자고 해서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한 사람 가격으로 해 주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수술하게 됐다”며 솔직하게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애프터스쿨(가희, 정아, 나나, 레이나, 리지), 시현, 이지훈, 홍록기, 샤이니 온유, 비스트 윤두준, 이아현, 정가은, 강은비, 윙크(강주희, 강승희), 정주리, 허경환, 유리상자 박승화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 대만 '청순돌' 왕신링 '첫경험 아니었다' 전 남친 폭로에 울상
▶ 쥬니 '꽈당 시타' 동영상 인기 만발
▶ 서인국, 샤프한 남자로 변신 '서인국 맞아?'
▶ '벗고 벗고 또 벗고' 연예계 최고의 트렌드는 '누드'
▶[이벤트]4월의 햇살에서 내피부를 지켜줄 록시땅 썬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