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모이자 이만백] 컬투-캔 공연도 보고 월드컵 응원도 하고 '일석이조'

2010-04-14 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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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6월12일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첫 번째 상대는 그리스. 이에 국민들은 뜨거운 응원으로 대표팀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월드컵 응원에 연예인들도 팔 걷고 나섰다. 대표적인 인물들은 컬투와 캔. 컬투와 캔은 '모이자 이만백'이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응원전을 계획하며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모이자 이만백'은 2010년에 열리는 월드컵을 2만 100명이 모여 응원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타이틀. 여기에다 대한민국 대표성 이씨, 이름은 만백이로 지정하고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한국 응원단이 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본격적인 월드컵 응원전에 나선 컬투와 캔은 6월12일 열리는 응원콘서트에 함께 할 시민들을 '모이자 이만백' 공식홈페이지(http:/www.20100.co.kr/ )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응원콘서트 홍보를 위해 컬투와 캔은 도심을 누비며 깜짝 게릴라 콘서트도 열고 있다. 재치 넘치는 입담과 귀를 사로잡는 힘찬 응원가로 시민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농심이 후원하는 컬투&캔의 만백이 콘서트는 4월23일 홍대 롤링홀에서 쇼케이스 공연 '나는 대한민국이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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