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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수영 "유리 피부비결은 수분크림, 베개에 물 나온다" 폭로

김선영 기자
2010-04-09 20: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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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데빌 런’으로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 유리, 티파니가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의 비결을 밝혔다.

4월9일 방송되는 MBC ‘섹션TV연예통신’에는 수영, 유리, 티파니가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된 화기애애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수영은 이날 깨끗한 피부로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리의 피부 관리 비결로 “수분크림”을 꼽았다. 그는 “유리는 수분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베개에서 물이 나올 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티파니가 훤칠한 키와 카리스마 있는 외모를 가진 배우 차승원을 이상형으로 꼽자 수영은 자신이 차승원의 아들 노아와 동창이었음을 털어놨다.

수영은 어릴적 차승원 집에 자주 놀러갔다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며 “차승원과 소녀시대가 같은 집에 사는 셈”이라는 갑작스러운 발언으로 유리와 티파니를 의아하게 했다.

‘소녀시대와 차승원이 같은 집에 산다’는 말의 진상과 소녀시대만의 투명한 피부 가꾸기 비법은 4월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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