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초딩’ 가수 은지원이 결혼 준비 차 하와이로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은지원의 소속사 gym 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이 예비신부가 있는 하와이로 3월29일 출국했다”며 “결혼식은 4월20일로 확정지었지만 결혼 준비를 위해 미리 하와이에 가게 됐다”고 전했다.
예비신부로 알려진 이 씨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 씨의 친언니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은지원이 1996년 연예계 데뷔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해 헤어지게 됐다. 하지만 2008년 가수 제이의 미니홈피를 통해 운명처럼 다시 재회하면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한편 은지원은 결혼식을 마치고 바로 귀국해 예정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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