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부터 헐리우드 스크린 속 아름다운 여신들에 이르기까지, 보석은 자연, 힘 그리고 욕망을 상징하는 매혹적인 오브제다.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에메랄드, 루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보석들의 다채로운 컬러와 화려하게 빛나는 영원한 광채를 닮은 슈에무라의 2010년 썸머 컬렉션인 '젬 글램(gem glam)'은 어느 각도에서나 매혹적으로 반짝이는 보석의 광채에서 영감을 얻었다.
흠없이 완벽하게 빛나는 피부를 위한 '플로레스 글로우 파우더', 다이아몬드의 커팅면처럼 화려하게 빛을 반사하며 반짝이는 새로운 '글리터 아이섀도우'와 '크림 아이섀도우', 아름다운 컬러와 빛의 이중효과로 입술에 반짝임을 선사하는 '바이닐 언리미티드'를 선보인다.
'프레스드 아이섀도우 글리터'는 글리터를 듬뿍 담아 기존의 메탈릭 텍스처보다 2배 넘게 반짝이는 눈부신 화려함을 선사한다.
단독으로 혹은 크림 아이섀도우, 다른 질감의 프레스드 아이섀도우와 함께 사용해 보석 같은 컬러와 반짝임으로 오랫동안 지속되는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또한 플로레스 글로우 파우더는 하이라이트와 섀이딩 효과를 통해 투명하게 빛나는 입체적인 피부를 선사할 플로레스 글로우 파우더이다. 오색빛을 반사하는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멀티컬러 파우더는 다양한 컬러를 이상적인 비율로 조합하여 고귀한 보석처럼 흠없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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