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 일본 배구선수 기무라 사오리(토레이 애로우즈 소속)와 황당한 열애설에 휩싸였다.
화제가 된 이번 열애설은 베트남의 스포츠 전문매체 '틴더사오'의 오보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지난 5일 박지성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하던 중 불거졌다. 이들은 "기무라 사오리가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핑크빛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박지성과 황당열애설의 휘말린 기무라 사오리는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서, 184cm의 큰 키와 귀여운 외모,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플레이어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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