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 헤드폰으로 유명한 피아톤이 세계적인 디자인 콘테스트 ‘2010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이어폰 제품인 'PS210' 으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미국의 인터내셔널 디자인 엑셀런스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수상과 동시에 레드닷 마크 하나만으로 ‘세계 최고 디자인’으로 평가받는 것이다. 올해도 전 세계 57개국 1,634개 기업에서 작품을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피아톤코퍼레이션 백운택 마케팅 팀장은 “2009년 2월 인터내셔널 디자인 엑설런스 어워드(IDEA)에서 ‘MS 400’ 헤드폰이 미디어 앤 홈 일렉트로니스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데 이어 PS210 이어폰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우수한 음질과 뛰어난 착용감은 물론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까지 갖추게 된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피아톤은 현재 프라이멀 시리즈(PRIMAL SERIES)와 모더나 시리즈(MODERNA SERIES)로 헤드폰 5종, 이어폰 2종, 아이팟용 뮤직도킹스테이션 2종 등 총 9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피아톤은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일본, 호주 등 세계 각국의 고품격 프리미엄 음향기기 시장에서 이국적인 형태와 스포티한 디자인 등으로 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피아톤 코퍼레이션)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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