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오토바이를 사고를 당했다는 기사가 잘못된 보도로 밝혀졌다.
미국 연예정보사이트 '헐리우드라이프닷컴'은 3월7일 오후 3시 경(미국시간) 톰 크루즈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했으나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당사자인 톰 크루즈프의 홍보담당 아만다 런드버그는 'E!온라인 뉴스'를 통해 "모두 조작된 내용"이라며 "LA '코이' 레스토랑 앞에서 사고를 당한 남자는 톰 크루즈와 닮은 사람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 크루즈의 부인 케이티 홈즈도 '가십캅'의 인터뷰 요청에 "사고 소식은 말도 안되는 루머"라고 말했다. 톰 크루즈 역시 자신의 트위터 사이트에 "최근 날씨가 좋지 않아 오토바이를 타지 않은 지 이틀이 지났다"고 글을 올려 해명했다. (사진출처: 영화 '미션 임파서블 2'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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