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A/W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패션쇼가 2월23일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런던의 첼시 예술대학에서 열린 패션쇼는 1,000명이 넘는 게스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버버리 광고 촬영을 함께 해온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 필립 그린, 모델 트위기, 사만다 카메론, 제이미 캠벨 바우어, SS10 버버리 광고 모델이자 엠마 왓슨의 남동생으로 더 잘 알려진 알렉스 왓슨, 맥스 허드, 매트 길모어 그리고 버버리 CEO인 안젤라 애런츠 회장이 참석해 쇼를 빛내 주었다.
한편 3D 생중계를 세계 최초로 시도했던 버버리는 파리, 뉴욕, 두바이, 됴쿄, LA의 5개 도시에서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직접 구상한 컨셉에 맞는 장소에서 쇼를 관람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3D 뿐만 아니라 웹상에서도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 전 세계 70개 온라인 뉴스채널과 블로그 사이트 그리고 스카이 뉴스, CNN, The Times, 데일리 비스트 같은 패션 웹사이트 채널에서도 관람 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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