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전 서울 국민연금공단에서 '2010 국민연금공단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탤런트 이순재와 가수 겸 탤런트 티아라의 지연(본명 박지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국민연금공단은 두 사람은 앞으로 1년간 국민연금 홍보모델로 광고 출연 및 각종 현장 홍보에 참여하여 국민연금을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대표적인 아버지의 모습으로 존경받는 배우 이순재와 10대와 20대의 지지를 받는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양이 가장 기본적인 노후준비 수단으로 국민연금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