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있는 티아라 지연

이환희 기자
2010-02-24 11:55:51

24일 오전 서울 국민연금공단에서 '2010 국민연금공단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탤런트 이순재와 가수 겸 탤런트 티아라의 지연(본명 박지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국민연금공단은 두 사람은 앞으로 1년간 국민연금 홍보모델로 광고 출연 및 각종 현장 홍보에 참여하여 국민연금을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대표적인 아버지의 모습으로 존경받는 배우 이순재와 10대와 20대의 지지를 받는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양이 가장 기본적인 노후준비 수단으로 국민연금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이순재와 티아라의 지연은 TV, 라디오 캠페인광고 및 지면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