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인영이 명품 수영복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에 캐스팅된 유인영은 2월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수영장에서 촬영을 가졌다.
또한 평소 수준급 수영 실력을 지닌 유인영은 이날 프로다운 다이빙을 선보이기도 해 스태프의 박수를 받았다. 수영장신을 찍기 위해 그는 “3개월 전부터 하루 3시간씩 꾸준히 수영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6시간 넘게 수영장 촬영으로 체온 저하를 호소하기도 했지만 유인영은 무리 없이 촬영을 마무리했다.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신의 능력을 지닌 남자 주인공 최강타가 세계적인 마약조직을 상대로 벌이는 싸움을 그린 블록버스터 드라마이다. 극중 유인영은 최강타의 아버지를 죽게 한 장용 회장의 금지옥엽 딸인 장미 역으로 분했다.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드라마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 김민종, 조진웅 등이 출연하며 '보석비빔밥' 후속으로 3월6일 첫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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